2021년 5월 3일 그들이 온다......주식 공매도 재개!!!!

오늘은 2021년 5월3일 재개되는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우선 공매도에 대한 사전적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이다. 

쉽게 말해서 주가가 내려가는 쪽에 배팅을 하여 그 결과가 맞으면 그 만큼의 이익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이 공매도를 시작한 가격보다 주가가 오르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되는 투자기법입니다.개인의 공매도를 확대 시킨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개인이 공매도를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다고 합니다.공매도의 종류에는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가 있는데, 현재는 차입 공매도만 허용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는,국내 주식시장에서 2020년 이전의 공매도 금지 조치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이전 공매도 금지 시기

과거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공매도 재개 1주일정도 전부터 지수가 하락하였고, 

공매도 재개 이후에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큰 영향을 받아서 하락 조정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대차잔고와 연관이 있기 떄문에, 위 상황들을 종합하여 봤을때 

1) 대차잔고가 적은 종목

2) 실적이 있고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

3) 호재가 남아 있는 종목

4) 차트가 무너지지 않은 종목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들을 위주로 매수해 나가면 좋다고 판단됩니다.

 

공매도 재개시 한동안은 시장이 하락 조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추후에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오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5월 3일부터 바로 불장이면 좋겠지만요 ㅎㅎ